돈, 재테크 이야기는 우리 관습에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다.
하지만 인간은 누구나 부자를 동경하고 시기하며 자신도 부자가 되기를 희망하고 꿈꾼다.
그러나 돈과 물질이 있어야만 사람도 행복과 여유로운 삶을 보장할 수 있으며,
꾸준히 공부한 자만이 얻을수 있는 것들이다.
내가 이책을 읽게 된 동기도 마찮가지이다. 내가 공부하지 않으면 누구도 날
변화 시킬수 없다는 전제하에 공부를 시작하기로 마음 먹은 것이다.
책을 읽다보니 '당시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삶 속에 배어든다' 인간은 평상시 말을 반복하는 습관의 동물이다. 말은 곧 마을속에 홈에 파는 끌 같은 구실을 한다.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하여 계속 생각하면 신념을 확고히 할수 있다 애기한다.
내가 하는 말은 돌 위에 흐르는 물과 같이 시간이 지나면 규모가 큰 홈을 만든다. 당신은 말로 인하여 생각, 신념이 만들어지고 평생 그 틀에 사는게 현실이다
타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무엇을 좋하고 싫어해야 하는지를 이러쿵 저러쿵 말하기를 좋아한다. 설상가상으로 우리는 주변의 영향을 매우 잘 받기에 내면 깊은 곳에서 느끼는 감정에 상관없이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해야 하는지를 타인의 뜻에 정한다.
난 눈치에 살지 말자가 나의 동기부여중에 하나이다. 내가 무엇을 하든 어떤 말을 하든 다른사람들의 동의를 구할수 도 없고, 평가를 받아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남들이 좋아하는일은 나한테는 이롭지 않고, 내가 하는일은 어떤일이든 평가를 하려고 하는게 인간의 본성 같다. 나는 이점에 의식하며 살고 있다.
또한, 사람은 무언가를 잃을까봐 전전긍긍하지 말고 자기가 정말 원하는 것, 무한한 가능성, 인생을 즐기는 데 집중해야 내 삶의 가치가 높아지는거 같다.
그래도 내가 잃을게 많을때는 나도 고민과 판단의 깊이가 달라질게 뻔하다.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이점을 감안해도 위험을 감수하고 살아야 가치를 높일수 있는거 같다
세상은 불공평하다. 이건 진리이며 현실이다. 현실보다 터무니 없는 일이 있더라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고민해야만 해답을 얻을 수 있는거 같다.
불평하고 고민만 한다면 그건 시간죽이는 일밖에 안되는 행동이다
글중에 가장 인상깊은건 ' 당신은 살겠다고 다짐해 본적이 있는가" 그러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방식대로 살겠다고 결심한 적이 있느냐는 이야기다.'
난 근래에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한다. 좋아하는 방식이 아니더라도 자기결정권을 같고 행동하고 풀어가는 방식을 택할려고 노력한다.
삶이 절실한게 생기고 지켜야 할 것이 있으니 저절로 환경이 날 변화시키는거 같다
돈을 모으기 위한 방법론이 기술된 책이 아니라 추상적인 애기들이 많을수 있다.
하지만 돈을 벌려면 마음이 신념이 바뀌어야 시작할수 있다고 기술하는 책이다
내가 절실히 갈망하고 원해야 돈은 나를 따른다.
책을 깊이 보다는 마인드 측면에서 괜찮은 책인거 같다
'그래서 난 매일 운이 좋다고 생각하고 말하고 쓰고 반복하고 있다'
'미움받을 용기' 독서후 서평
미움받을 용기의 핵심 메시지는 심리학자 아들러로부터 시작된다. 아들러는 심리하계의 거장으로 개인심리학의 창시자이며, 개인심리학에서 아들러는 개인의 긍정의 힘을 강조하고 있다. 인간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soma790.tistory.com
'도서관 청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움받을 용기' 독서후 서평 (0) | 2019.09.04 |
---|
댓글